기관소식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 세미나 ‘함께 만든 30년, 청춘으로 물들어갈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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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천노인종합복지관
작성일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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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19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개관 30주년을 맞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관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노인복지의 발전 방향과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1부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원, 원종성 대한노인회이천시지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2부 세미나에서는 유관기관 실무자 및 관계자 150여명이 함께 모였고, 이화여자대학교 정순둘 교수가 ‘노인여가의 새로운 길’을, 강남대학교 박영란 교수가 ‘돌봄 AI·로봇의 현재와 미래, 노인복지관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지역사회 예방적 차원에서의 복지관의 역할을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그동안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1995년 개관 이후 어르신의 여가·건강·평생교육·재가복지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노인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어르신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석영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난 30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하여 노인복지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학계, 유관기관, 지자체, 지역사회 간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노인복지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개선을 통한 성장 모델이 제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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